가능하면 피해자와 합의하는 것이 좋습니다. 교통사고의 경우 피해자와의 합의가 최우선입니다.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차량이라면 더더욱 피해자와 합의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. 피해자가 합의금으로 과다한 돈을 요구할 경우에는 200만원 상당의 돈을 공탁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.

피해자와 합의하게 되면, 이 사건 교통사고가 중앙선침범교통사고로 처리되지 않을 경우, 공소권이 없는 것으로 처리되어 형사처벌을 면할 수 있고, 만약 중앙선침범사고로 처리되더라도 부과되는 벌금 등을 경감받을 가능성이 큽니다.